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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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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세안홀은 한국과 아세안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한 강좌, 워크숍, 체험 학습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는 다목적 공간입니다. 또한, 아세안 10개국의 다채로운 문화를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는 아세안 문화 전시 공간이기도 합니다. 아세안 홀 내 정보자료 코너를 두어 아세안관련 사회문화 및 경제, 비즈니스 분야 서적 및 정기간행물 등 다양한 자료를 현장에서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내용있음아세안홀_내부모습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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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견학 안내 아세안홀 스쿨 투어/청년 방문 프로그램 아세안 회원국 공무원들과 주한 아세안 국가 대사관 외교관들이 진행하는 아세안 스쿨투어 프로그램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아세안 국가들의 다채로운 역사와 문화, 그리고 국제기구 업무에 대한 특강을 제공하며, 대한민국 교육부로부터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인증 받았습니다. 청년 방문 프로그램은 대학생과 대학원생에게 한-아세안 관계에 대한 강좌 뿐만 아니라 한국 정부 관계자와 아세안 회원국의 공무원과 토론의 기회도 제공합니다.

아세안홀 스쿨 투어/청년 방문 프로그램
· 운영시간 오전 9:00 ~ 오후 5:00 (주말, 공휴일 휴관)
· 장소 한-아세안센터 아세안홀
· 신청방법

아세안 스쿨 투어 프로그램

교육부 꿈길 사이트에서 신청 가능 (https://www.ggoomgil.go.kr)

청년 방문 프로그램

아세안홀로 문의 (02-2287-1177, aseanhall@aseankorea.org)

전시품 소개전시품은 해당 국가의 알파벳 순으로 정렬되어있습니다. ‘더보기’를 클릭하시면, 해당 국가의 전시품을 볼 수 있습니다.

제주

제주 아세안홀은 제주국제평화센터에 위치한 아세안 문화 전시 공간입니다. 2022년에 개관한 아세안홀은 아세안 10개국과 제주 지역의 문화 예술품 전시를 통해 한국과 아세안의 문화적 화합과 우의 증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제주 아세안홀 상세 안내
· 운영시간 오전 9:00 ~ 오후 6:00 (매월 둘째/넷째 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추석 전·당일 휴관)
· 장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227-24 제주국제평화센터 지하 1층
· 문의사항

한-아세안센터

02-2287-1115 / www.aseankorea.org

제주국제평화센터

064-735-6550 / www.jpceju.com

전시품 소개전시품은 해당 국가의 알파벳 순으로 정렬되어있습니다. ‘더보기’를 클릭하시면, 해당 국가의 전시품을 볼 수 있습니다.

물품 소개

제주바틱 염색천

  • 패브릭
바틱 염색천
바틱 염색천

바틱 염색천

인도네시아의 전통 염색기법 바틱. 바틱이라는 말은 원래 자바어로 ‘점이나 얼룩이 있는 천’이라는 뜻의 ‘암바틱(ambatik)’에서 유래하였다. 서부 자바, 중부 자바, 욕야카르타(Yogyakarta) 특별주, 동부 자바지역에서 시작된 인도네시아 바틱은 19세기 초부터 자바를 비롯한 지역에서 세련된 형태로 발전하여 2009년 유네스코 유인류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물품 소개

서울청색 화병

청색 화병
청색 화병

청색 화병

이 화병들은 천년의 역사를 지닌 하노이 도자기 마을 밧짱의 브랜드인 곰레(Gom Le) 제품이다. 이 컬렉션의 꽃병은 각각 다른 그림과 다른 이야기를 담고 있다. 물의 색을 띠는 파란색은 평화와 상쾌함을 상징하고, 파란 배경에 장식된 ‘결정유’ 기법*으로 표현한 패턴은 물 위에 떠다니는 꽃을 연상시킨다. 숙련된 장인들이 각 꽃병을 수제작했으며, 열에 반응하는 정도에 따라 꽃무늬의 밀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각 화병마다 독특한 무늬가 만들어 진다. *흘러내린 유약 표면에 결정 생성을 유도하는 기법

물품 소개

제주파랑 모티브의 바틱

  • 패브릭
파랑 모니브의 바틱
파랑 모니브의 바틱

파랑 모티브의 바틱

천에 무늬를 넣기 위해 왁스를 불라 무늬가 들어가는 부분은 염색되지 않도록 하는 전통 염색 방법 '바틱'. 인도네시아 자바섬의 바틱이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갖고 있다. 바틱이라는 말은 원래 자바어로 ‘점이나 얼룩이 있는 천이라는 뜻의 ‘암바틱(mbatik)’에서 유래하였다. 서부 자바, 중부 자바, 욕야카르타(Yogyakarta) 특별주, 동부 자바지역에서 시작된 인도네시아 바틱은 19세기 초부터 자바를 비롯한 지역에서 세련된 형태로 발전했다. 욕야카르타의 독특한 바틱 모티브 중 하나는 파랑바틱(Parang Batik)이다. 파랑바틱 모티브는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며, 보통 칼처럼 좁은 길이와 날카로운 모서리를 묘사한다. 고대에서 이 모티브는 왕과 왕실 기사들만 사용 가능했다.

물품 소개

서울점무늬 노냐 도자기

점무늬 노냐 도자기
점무늬 노냐 도자기

점무늬 노냐 도자기

싱가포르 ‘대통령 디자인상’ 3회 수상자 한스 탄(Hans Tan)의 점무늬 노냐(Spotted Nyonya) 자기는 동남아시아 페라나칸* 특유의 가정용 자기인 ‘노냐(Nyonya)’의 현대적 재해석이다. 전통적인 노냐 자기 패턴을 현대화 기법을 통해 새로운 점자 무늬로 표현했는데, 이는 직물에 무늬를 낼 때 자주 사용되는 방염 기법과 비슷하다. 도자기의 일부분을 점자 무늬로 가린 후, 높은 압력의 공기로 가는 모래를 분사하는 작업인 샌드블라스트 기법으로 가려지지 않은 자기 표면을 걷어내는데, 흰 도자기 표면이 드러나며 독특한 디자인이 탄생한다. *말레이반도로 이주해 온 중국 남성과 말레이 여성 사이에서 탄생한 후손, 문화를 지칭

물품 소개

제주안잣 므닝 바구니

  • 라탄
안잣 므닝 바구니
안잣 므닝 바구니

안잣 므닝 바구니

안잣 므닝(Mening)은 신축성과 내구성이 좋은 소재인 라탄 줄기를 천연 염색한 후 엮어 만든 수제 바구니다. 이전에는 사냥을 위한 각종 물건과 도구를 담기 위한 용도였지만, 현재는 옷과 음식을 담는 등 일상생활에서 다양하게 활용된다. 인도네시아의 사회적 기업인 한뎁(Handep)의 안잣 므닝 바구니들은 삼림파괴로 인해 생계를 잃은 지역 장인들이 만든다. 바구니의 전통적인 무늬는 흙, 잎, 뿌리 등 자연에서 얻은 색으로 염색한 줄기와 염색하지 않은 라탄 줄기를 엮어 표현한다.

물품 소개

서울안잣 므닝 바구니

안잣 므닝 바구니
안잣 므닝 바구니

안잣 므닝 바구니

안잣 므닝(Mening)은 신축성과 내구성이 좋은 소재인 라탄 줄기를 천연 염색한 후 엮어 만든 수제 바구니다. 이전에는 사냥을 위한 각종 물건과 도구를 담기 위한 용도였지만, 현재는 옷과 음식을 담는 등 일상생활에서 다양하게 활용된다. 인도네시아의 사회적 기업인 한뎁(Handep)의 안잣 므닝 바구니들은 삼림파괴로 인해 생계를 잃은 지역 장인들이 만든다. 바구니의 전통적인 무늬는 흙, 잎, 뿌리 등 자연에서 얻은 색으로 염색한 줄기와 염색하지 않은 라탄 줄기를 엮어 표현한다.

물품 소개

제주바틱 직물 공예

  • 패브릭
  • 브루나이 대사관 기증
바띡 직물 공예
바띡 직물 공예

바틱 직물 공예

바틱(Batik)은 직물 염색법의 일종으로, 밀랍을 천에 선택적으로 도포하여 특정 부분이 착색되는 것을 막은 후 나머지 부분을 염색하는 기법을 뜻한다. 염색이 완료되면 밀랍은 끓는 물로 제거하고, 다른 색깔 염료로 과정을 반복하여 다양한 색깔과 복잡한 패턴을 만들어낸다. 바틱의 무늬는 제작 지역의 동식물을 포함한 문화유산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

물품 소개

서울순은 바구니

순은 바구니
순은 바구니

순은 바구니

이 바구니는 실제 라오스 상인들이 과일과 음식을 나를 때 사용하는 도구이며, 띱까오(Thip Khao)는 습도 조절에 적합해서 찹쌀을 신선하게 보관하는 용기다. 실제 일상에서 사용하는 바구니들은 구하기 쉬운 재료인 대나무로 만들지만, 전시된 작품들은 순은으로 제작한 장식품이다. 작품에 쓰인 얇고 가느다란 은가닥은 숙련된 장인의 정교한 기술이 필요한데, 선별한 순은에 열을 가해 밀도를 높이고 갈아서 얇고 길게 만든다.

물품 소개

제주뚜동 둘랑

뚜동 둘랑
뚜동 둘랑

뚜동 둘랑

자줏빛, 초록빛 등으로 염색된 판단 잎으로 엮은 음식 덮개 틴둘랑은 브루나이의 대표적인 전통 공예품이다. 문양이 아름다워 오늘날에서는 결혼식 선물이나 벽장식으로 주로 사용된다.

물품 소개

서울아티잔앙코르 보석함

아티잔앙코르 보석함
아티잔앙코르 보석함

아티잔앙코르 보석함

이 보석함들은 전통적인 캄보디아 공예 기술을 부활시키고 농촌 지역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 아티장 앙코르(Artisan Angkor)에서 만들었다. 모두 수작업이며, 구리에 은을 도금하는 독특한 기술로 제작했다.

물품 소개

제주퐁랑

퐁랑
퐁랑

퐁랑

퐁랑은 동북 태국 지역에서 만든 전통 태국 악기다. 나무틀 위에 통 나무를 끈으로 매달아 만든 실로폰 형태의 악기다. 나무의 내부를 깎아내 각 나무에서 나는 소리를 조절한다. 이 나무들을 나무 망치로 두들겨 퐁랑을 연주한다. 보통 다른 전통 태국 악기들과 앙상블로 연주한다.

물품 소개

서울크메르 황동 성수 그릇

크메르 황동 성수 그릇
크메르 황동 성수 그릇

크메르 황동 성수 그릇

이 작품은 금속공예 장인 반 리보(Vann Libo)의 후계자 반 소카(Vann Sokha)가 만들고 그의 아내가 앙코르 시대 사람들의 삶을 묘사한 바이온 사원의 벽화에서 영감을 받아 조각했다. 그릇은 순수 구리로 만들어졌으며 검은 옻칠이 되어 있다. 고대부터 캄보디아 사람들은 종교적 의식, 축제, 결혼식 등의 행사에서 이 그릇에 쌀, 물, 돈 등을 담았다. 현재는 캄보디아 예술의 역사, 문화적 풍부함과 위상을 상징하는 생활소품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물품 소개

제주라낫엑

라낫엑
라낫엑

라낫엑

라낫엑은 배 모양의 통 위에 나무 판자를 줄줄이 매달아 만든 전통 태국 악기다. 나무 판자를 나무 망치로 두들겨 연주하고, 나무 망치의 단단함 정도에 따라 악기의 소리가 달라진다. 라낫엑은 보통 종교 의식이나 연극 공연에 자주 연주된다.

물품 소개

서울아난타나가라즈 왕실 바지선 그림

아난타나가라즈 왕실 바지선 그림
아난타나가라즈 왕실 바지선 그림

아난타나가라즈 왕실 바지선 그림

아난타나가라즈 왕실 바지선은 태국의 왕실 바지선 행렬 중 네 개의 주요 왕실 바지선 중 하나다. 아난타나가라즈 왕실 바지선의 원형은 라마 3세 집권 당시에 처음 만들어졌고, 라마 6세 때 다시 지어져 1914년 4월에 출범했다. “아난타”는 산스크리트어로 “무한” 또는 “영원”을 의미하고, “나가”는 “나가” 또는 “뱀”을 가리키고, “라자”는 “왕실” 혹은 “왕”을 의미한다. 즉, “아난타나가라즈”는 “나가(혹은 뱀)의 왕”을 뜻한다. 아난타나가라즈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뱃머리에 조각된 일곱 개의 머리를 가진 나가이다. 나가 조각은 금박칠이 되어있고, 유리 장식이 대칭을 이룬다. 바지선의 선체의 밖은 녹색으로, 안은 빨간색으로 칠해져 있다

물품 소개

제주미얀마 하프 사웅가욱 (대형)

미얀마 하프 사웅가욱 (대형)
미얀마 하프 사웅가욱 (대형)

미얀마 하프 사웅가욱 (대형)

전통 목각 하프 사웅 가욱은 위로 치솟은 긴 꼬리가 달린 배 모양의 하프이며 미얀마에서 가장 오래된 악기로 알려졌다. 궁중의 실내악을 포함하여 다양한 국가 의식에서 연주되는 미얀마 전통 현악기로 고급 재료를 써서 화려하게 만들었다.

물품 소개

서울은제접시

은제접시
은제접시

은제접시

폭이 넓으면서도 깊이가 깊은 은제 접시이다. 접시의 안쪽 바닥면이 넓고 평평하며, 몸통은 일직선으로 올라가 가장자리로 이어진다. 접시 가장자리를 꽃잎처럼 깎아서 그릇 전체가 꽃모양을 이루었다. 전면에 세밀한 무늬를 새긴 일반적인 생활용기이다.

물품 소개

제주대나무 조명

대나무 조명
대나무 조명

대나무 조명

대나무는 실크 외 미얀마의 대표적인 가내 수공업 중 하나이다. 대나무를 통해 조명 장식품을 만들기도 하고, 바구니와 그릇, 가구 등 튼튼한 라탄 제품을 만들기도 한다.

물품 소개

서울로니읏 아엑

로니읏 아엑
로니읏 아엑

로니읏 아엑

로니읏 아엑(Roneat Aek) 캄보디아 전통음악에서 사용되는 실로폰 모양의 악기로 21개의 대나무 목판으로 만든 보트 모양의 타악기이다. 양 끝에 2개의 두꺼운 나무로 끈으로 연결한 건반 모양의 좁은 나무판 21개를 마감한 형태이다. 나무로 된 채를 들고 목판 건반을 동시에 쳐서 연주한다. 로니읏 아엑은 태국의 실로폰인 라나 엑(Ranat Ek), 미얀마의 대나무 실로폰인 파탈라(Pattala)와 유사하다. 로니읏은 4가지 종류가 있다고 알려졌는데, 그중에서도 로니읏 아엑은 리더 실로폰 혹은 메인 실로폰에 해당한다. 크메르어 로니읏(Roneat)은 산스크리트어 “라구나 타비나(raghuna thavina)”에서 파생된 말로 추정되며, 푸난(Funan)왕국에 유입된 인도 음악의 영향으로 처음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앙코르와트의 벽면에도 그려져 있는데, 징, 북, 피리 종류와 함께 오케스트라를 구성했을 것으로 보인다.

물품 소개

제주나전칠기 장식품

나전칠기 장식품
나전칠기 장식품

나전칠기 장식품

이 칠기는 무늬로 조각된 기물의 표면에 자개를 박아서 장식하는 '나전'이라는 기법을 사용해 만들었다. 아시아 곳곳에 비슷한 기법을 사용해서 칠기를 만들기 때문에, 한국 사람들에게 매우 익숙한 형태의 공예품이다.

물품 소개

서울통코난: 술라웨시 토라자족의 전통가옥

통코난: 술라웨시 토라자족의 전통가옥
통코난: 술라웨시 토라자족의 전통가옥

통코난: 술라웨시 토라자족의 전통가옥

인도네시아 남부 술라웨시 지역에 거주하는 토라자(Toraja)족의 전통 가옥 '통코난(Tongkonan)'의 축소 모형이다. 하늘을 향해 치솟은 'V'자 모양의 거대한 지붕은 토라자족의 소우주를 상징한다. 토라자 신화에 따르면, 최초의 통코난은 창조주인 푸앙 마투아(Puang Matua)가 지었다고 한다. 본래 토라자 사회에서는 귀족들만이 통코난을 지을 권리가 있었다고 한다. 일반 가옥에 비해 막대한 비용이 들어가는 통코난을 아무나 짓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토라자 사회는 위계질서가 명확하며, 마을 사람들은 사회적 지위에 따라 집을 꾸밀 수 있었다. 통코난의 박공과 외벽은 빨간색, 검은색, 노란색으로 화려하게 칠한 나무로 장식되며 보통 토속적인 문양을 그려넣는다. 장식된 조각은 번영과 다산을 기원하는 것들이며, 크기와 조각, 상징물들은 통코난을 세운 가족의 사회적 지위를 드러낸다. 원형은 권력의 상징인 태양을 뜻하며, 황금 크리스(Kris) 단검은 부를 상징한다.

물품 소개

제주롱 트레이

롱 트레이
롱 트레이

롱 트레이

말레이시아의 지역 공예가가 직접 바나나 나뭇잎으로 만든 이 트레이는 말레이시아 관광예술문화부 산하 기관인 Karyaneka를 통해 판매된다. Karyaneka는 고품절의 진정한 지역 공예품을 한 곳에 찾을 수 있는 장소의 역할을 수행하여 말레이시아 장인정신의 풍부한 유산을 기념하며 지역 장인들을 고양시켜 말레이시아의 문화 역사를 기념한다.

물품 소개

서울몽족 자수 아기 띠

몽족 자수 아기 띠
몽족 자수 아기 띠

몽족 자수 아기 띠

라오스 고산지대에 거주하는 소수민족인 몽족(Hmong)이 사용하는 아기를 업는 띠이다. 몽족 특유의 검은색과 붉은색 대비가 강렬한 수공예품으로 자수, 아플리케(Applique), 역아플리케(Reverse applique)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장식했다. 몽족은 아기띠를 아기나 어린 아이를 데리고 다니고 돌보는 용도로 사용할 뿐만 아니라, 아이를 신체적, 정신적 해악로부터 보호한다고 믿는다. 아기띠는 가정과 사회 구조에서 항상 아이들을 돌보는 몽족의 삶의 자세를 보여준다.

물품 소개

제주공발리

공발리
공발리

공발리

공은 세계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친숙한 악기이다. 인도네시아에서는 공은 가믈란이라는 전통 인도네시아 타악기 악단에 많이 연주된다. 또한 일렉트로닉과 같은 현대 인도네시아 음악 장르에 공이 녹아 들어가 있다.

물품 소개

서울검은 화병

검은 화병
검은 화병

검은 화병

짙은 갈색에 가까운 검은 색으로 마감한 화병이다. 둥근 호박처럼 생긴 몸체를 깎아 살짝 각이 지게 만들었으나 각선이 날카롭지 않아 원형에 가깝다. 좁아진 인구는 꽃봉오리처럼 윗부분을 밖으로 벌어지게 만들어 전체적인 형태가 화병이라기보다는 장식용 현대 공예로 보인다.   

물품 소개

제주앙꿀룽

앙꿀룽
앙꿀룽

앙꿀룽

앙클룽은 대나무 틀에 대나무 관을 등나무 끈으로 묶어 만드는 전통 인도네시아 악기이다. 특정한 음 혹은 화음을 내도록 대나무 관을 깎아 만들고, 두들기거나 흔들어 연주한다. 앙클룽은 인도네시아의 문화적 정체성과 깊은 관련이 있고, 보통 전통 의식을 치룰 때 이 악기를 연주한다. 앙클룽은 2010년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목록에 등재되었다.

물품 소개

서울숭옥

숭옥
숭옥

숭옥

숭옥(Hsun Ouk)이라고 불리는 미얀마 샨(Shan) 주의 인다(Intha)족이 사용하던 칠기 공양구이다. 숭옥은 대나무 껍질로 그릇의 기본 골격을 만들고 그 위에 칠을 입힌 후, 장식을 더해 만든다. 내부에 음식을 담아 불전에 공양하는 용도로 사용하였다. 그릇 안팎에 흑칠(black lacquer)을 한 후 다시 주칠(red lacquer)을 하였다. 뚜껑은 불탑의 형태를 본떠 탑의 상륜부 모양을 하고 있다. 미얀마 최후의 왕조인 꼰바웅(Konbaung) 왕조 대에 제작된 숭옥에 미얀마의 특징이 가장 잘 반영됐다고 평가받는다. 

물품 소개

제주곰레 화병

청색 화병
청색 화병

곰레 화병

이 화병들은 천년의 역사를 지닌 하노이 도자기 마을 밧짱의 브랜드인 곰레(Gom Le) 제품이다. 이 컬렉션의 꽃병은 각각 다른 그림과 다른 이야기를 담고 있다. 물의 색을 띠는 파란색은 평화와 상쾌함을 상징하고, 파란 배경에 장식된 ‘결정유’ 기법*으로 표현한 패턴은 물 위에 떠다니는 꽃을 연상시킨다. 숙련된 장인들이 각 꽃병을 수제작했으며, 열에 반응하는 정도에 따라 꽃무늬의 밀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각 화병마다 독특한 무늬가 만들어 진다. *흘러내린 유약 표면에 결정 생성을 유도하는 기법

물품 소개

서울나무로 만든 화병

나무로 만든 화병
나무로 만든 화병

나무로 만든 화병

나무를 깎아 만든 화병이다. 나무 자체의 결과 색을 자연스럽게 살려 모던한 느낌을 주는 루이자 로빈슨(Luisa Robinson) 디자인의 화병이다. 루이자 로빈슨은 자연에서 오는 형태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면서 필리핀의 본질을 드러낸다고 평가받는 디자이너이다. 그는 자신의 브랜드에 필리핀적인 모티프를 담아 독특한 형태와 디테일을 살린 제품을 만든다.

물품 소개

제주부리야자 바구니

부리야자 바구니
부리야자 바구니

부리야자 바구니

부리 메트로(Buri Metro) 컬렉션은 필리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부리 야자잎으로 제작한 수공예 제품이다. 부리 야자잎은 오랫동안 일반 가정용품, 약품, 종교의식용 식품 등의 재료로 사용되었다. 전시 작품에서 돋보이는 흑빛은 부리 야자잎을 줄기 내서 밝은 갈색을 낼 때까지 햇볕에 쬔 뒤, 천연염색제로 염색하는 과정을 거쳐야 얻을 수 있다. 바구니의 디자인은 네그로스섬의 구조와 지리를 표현하면서, 자연 속 부리 야자잎의 따뜻함을 간직하고 있다. 이 컬렉션을 포함해 모든 하시엔다 크래프트(Hacienda Crafts)의 제품은 섬 지역 여성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제작하며, 필리핀 수공예 기술의 유산과 현대적 미학의 완벽한 어울림을 보여준다.

물품 소개

서울사자춤 가면과 덮개 미니어처

사자춤 가면과 덮개 미니어처
사자춤 가면과 덮개 미니어처

사자춤 가면과 덮개 미니어처

사자춤 추는데 쓰는 사자가면과 덮개를 미니어처로 만든 것이다. 싱가포르에서는 해마다 음력 설 무렵 사자춤 경연대회가 열린다. 이 미니어처와 같은 검은 색상의 사자는 보통 처음으로 시작한 사자춤 공연단이 쓰는 것이다. 2인 1조의 사자춤은 한국의 북청사자놀음과 유사하지만, 다양한 공중 묘기를 뽐내는 서커스 형식이라는 점에서 다소 다르다. 중국의 사자춤처럼 싱가포르의 사자춤은 하나의 독립된 예술형태로 분리되어 한국보다 훨씬 오락성이 가미되어 있다. 공중에서 사자가 일자로 곧추 선다거나, 높은 곳에서 몸을 거꾸로 뒤집거나 몸을 비트는 등 다양한 묘기들을 선보인다. 이 역시 수천 년 동안 잡귀를 물리치고 민중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주술적인 의미가 담겼다.

물품 소개

서울훈 끄라벅 전통인형

훈 끄라벅 전통인형
훈 끄라벅 전통인형

훈 끄라벅 전통인형

1893년경 출현한 태국의 전통 막대 인형극에 쓰이는 훈 크라복(Hun Krabok)이다. 태국식 인물에 붉은색과 초록색 긴 드레스를 입고 높은 금빛 관을 쓴 형상이다. 훈 크라복은 수코타이(Sukhothai), 우타라딧(Uttarradit), 나콘사완(Nakhon Sawan)의 북부 지방에서 사용된 인형이며, 인형극 자체를 지칭하는 말로도 사용된다. 훈 루앙(Hun Luang), 훈 왕나(Hun Wang Na), 훈 끄라벅(Hun Krabok), 훈 라콘렉(Hun Lakhon Lek)의 4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인형극은 무대와 배경, 장막 등이 필요하고, 인형을 움직이며 극을 이끌어가는 인형극인과 음악가 및 가수가 필요한 복합예술이지만 오늘날은 거의 찾아보기 어렵다.

물품 소개

제주뚜동 둘랑

  • 라탄
  • 브루나이 대사관 기증
뚜동 둘랑
뚜동 둘랑

뚜동 둘랑

라탄으로 만든 전통 음식 덮개 캄퐁아예르(Kampong Ayer, 수상마을)에서 만들기 시작한 뚜동 둘랑(Tudung Dulang)은 니파야자(Nipah palm) 잎과 라탄을 섞어서 짜만든 브루나이의 전통 음식 덮개이다. 전통적인 생활방식에서는 보통 덮개로 쓰이지만, 브루나이 현대인들은 뚜동 둘랑을 벽에 거는 장식품으로 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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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주석 선반

  • 주석, 은, 구리
  • 주한태국대사관
태국 주석선반
태국 주석선반

주석 선반

태국 치앙마이 지방에 위치한 로이파르 컬렉션(Loyfar Collection) 회사에서 온 주석 선반이다. 로이파르의 주석 조각들은 고품질의 주석을 은과 구리를 결합해 만든 수공예품이고, 창의적인 디자인, 섬세한 예술적인 아름다움, 그리고 높은 품질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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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나무 꽃병과 그릇

대나무 꽃병과 그릇
대나무 꽃병과 그릇

대나무 꽃병과 그릇

대나무를 엮어 유선형의 매끈한 형태를 만들고 그 위에 옻칠을 한 대나무 화병과 그릇이다. 밝은 주황색으로 겉을 칠하고 꽃병은 내부를 초록색으로, 그릇 안쪽은 자연스러운 색이 드러나게 만들어 색의 대조를 명확하게 했다. 베트남 전역은 대나무 생육에 적합한 조건을 갖추고 있어 베트남 사람들은 예로부터 다양한 대나무 공예품을 만들어왔다. 도자기, 목재, 금속 등 특정한 재료를 전문으로  다루는 장인들이 집단을 이루어 모여 사는 ‘특산 공예 마을’이 베트남 전역에 약 2,800여 곳에 달한다. 특히 수도 하노이 북부에 밀집된 공예마을 가운데 카인호아익(Canh Hoach)은 대나무 공예로 유명하다. 

물품 소개

서울뚜동 둘랑

뚜동 둘랑
뚜동 둘랑

뚜동 둘랑

캄퐁아예르(Kampong Ayer, 수상마을)에서 유래된 뚜동 둘랑(Tudung Dulang)은 니파야자(Nipah palm) 잎과 라탄을 짜서 만든 브루나이의 전통 음식 덮개이다. 아직 옛 삶의 방식을 따르는 사람들에게 뚜동 둘랑은 여전히 덮개의 역할을 하지만, 브루나이 현대인들 사이에서는 벽에 걸리는 장식품으로 활용되고 있다.

물품 소개

제주구리 수공예 용기

  • 구리
  • 캄보디아 대사관 기증
구리 수공예 용기
구리 수공예 용기

구리 수공예 용기

크메르 문명 조각 구리 수공예 용기 7세기부터 이어진 캄보디아 왕실 전통 무용인 압사라(Apsara: 힌두교와 불교신화에서 등장하는 구름과 물의 여자요정)* 댄스를 추는 모습을 조각한 것이다. 유네스코는 압사라 댄스를 전승 발전시켜 온 ‘캄보디아 왕립 발레단’의 무용을 2003년 인류 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으로 선정하고 2008년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하였다. 압사라 조각은 앙코르 와트 및 사원의 벽면에 장식되어 있으며, 의례에서 압사라 댄스는 천상의 축복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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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꽃모양 유리그릇

꽃모양 유리그릇
꽃모양 유리그릇

꽃모양 유리그릇

아래가 좁고 위가 매우 넓게 역삼각형 모양으로 만든 노란색 유리 화병이다. 윗부분을 꽃처럼 활짝 퍼지게 부정형으로 만들어 마치 날개를 막 접고 앉는 나비를 맞이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화병 전체에 일정한 간격으로 주황색 가로줄무늬를 넣어 현대적인 미감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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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팬던트 조명

  • 플라스틱 (지퍼)
팬던트 조명
팬던트 조명

팬던트 조명

전통과 현대를 결합한 수공예 조명 옹첸 쿠앙(Ong Cen Kuang)의 설립자 부디만 옹(Budiman Ong)은 스코트랜드 로버트 고든 대학(Robert Gordon University)의 그레이 스쿨(Gray's School of Art)에서 교육을 받았다. 그의 작품은 서양 디자인의 미학과 동양적 요소를 접목시키는 것이 특징이며 2008년 발리에 옹첸 쿠앙 스튜디오를 설립하였다. 옹첸 쿠앙의 작품은 원재료의 특색을 살린 인도네시아 수공예품으로, 시대와 유행을 뛰어넘는 독특한 디자인에 현대적 요소를 가미하여, 각 작품에 이야기와 영혼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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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물방울 모양 유리공예

물방울 모양 유리공예
물방울 모양 유리공예

물방울 모양 유리공예

위가 좁고 길며, 아래가 타원형으로 퍼지는 물방울 모양의 유리 오브제이다. 검은 점이 박혀 있는 진한 갈색과 바탕이 되는 흰색이 어우러져 아래서 위로 올라가는 물방울 형상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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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실크 텍스타일

  • 실크
  • 라오스 텍스타일 (캐롤 캐시디)
실크 텍스타일
실크 텍스타일

실크 텍스타일

고급 견직물 (어깨 스카프) 라오스 텍스타일(Lao Textiles)사의 밝은 옥색 비단 직물에 흰색으로 아랫단에 넓은 패턴 문양을 넣었다. 이 직물을 디자인한 캐롤 캐시디(Carol Cassidy)와 제작사 라오스 텍스타일은 라오스 전통직물의 문양을 현대적으로 변용시켜 모던하면서 우아하고 세련된 직물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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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유리불기 기법 화병

유리불기 기법 화병
유리불기 기법 화병

유리불기 기법 화병

세로로 긴 타원형의 유리병을 가운데 두고 양 옆에 연두색에서 노란색으로 점차 색이 바뀌도록 그라데이션을 주어 입체감을 살린 장식 화병이다. 아래에는 바닥면을 넓게 만든 받침을 두고 중간에 장식을 부착하여 안정감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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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바켈라란 덮개 및 보관함

  • 갈대, 야자나무 및 나무껍질
  • EON사 (에드릭 옹)
바켈라란 덮개 및 보관함
바켈라란 덮개 및 보관함

바켈라란 덮개 및 보관함

나무와 갈대로 만든 덮개 및 보관함 이 덮개는 사라왁의 바켈라란 고산지대에서 만든 전통 원뿔형 덮개로 갈대와 야자를 이용해 만들었다. 정교한 바느질 패턴과 우림에서 가지고 온 색감들이 작품의 예술성을 더욱 높였다. 원뿔 형태의 덮개는 둥근 바구니와 결합되어 수납함으로 사용되는데 음식 또는 편지, 열쇠 등 일상적 소품을 보관할 수 있다. 말레이시아 건축 디자이너 출신의 에드릭 옹(Edric Ong)이 제작한 이 작품은 유네스코-아세안 공예품 우수작품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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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카인 트누난

카인 트누난
카인 트누난

카인 트누난

브루나이 다루살람의 전통 수공예품 중 하나인 ‘카인 트누난’(Kain Tenunan)은 면사 또는 견사를 이용해 수작업으로 만든 직물로, 금실이나 은실로 수놓아진 다양한 무늬의 꽃 모티브와 스커팅으로 장식돼 있다. 각각의 모티브는 기하학적이고 대칭적인 꽃무늬를 특징으로 한다. 카인 트누난의 디자인 중 ‘카인 실루방 방시’ (Kain Silubang Bangsi)는 복잡하고 생산 기간도 오래 걸리기 때문에 가장 비싸다. ‘루방’ (Lubang)은 구멍, ‘방시’ (Bangsi)는 채워 넣는다는 뜻으로, 빈 구멍을 색상으로 채워 원단의 복잡성을 높인다는 개념을 제시한다. 카인 트누난은 종교행사나 궁궐에서 열리는 행사 등에 쓰이는 의복을 만드는데 사용되며, 종종 중요한 행사에서 선물로 쓰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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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옻칠 용기

  • 대나무
옻칠 용기
옻칠 용기

옻칠 용기

사원에 음식을 바칠 때 사용하는 용기 (왼쪽) 숭욱 대나무로 만들어진 옻칠공예품으로 사원 형태를 가지고 있다. 이 용기는 전통적으로 사원에 바치는 음식을 공양하는데 사용되었다. 사원에서 공양물을 바치는 데 쓰이던 칠기 공양구이다. 숭옥(Hsun Ouk)과 비슷하지만 둥근 몸체와 뾰족한 탑처럼 겹겹이 쌓아 올린 중심 부분이 없어서 단순한 공양용 그릇으로 보인다. 대나무로 깎아 만든 용기 위에 검은칠을 하고 핑크에 가까운 옅은 자주색으로 반복되는 문양을 그린 뒤 아이보리색 점을 찍어 포인트를 주었다. 미얀마 칠기 공예가 지니는 사회적, 문화적 가치의 다양성을 짐작할 수 있다. (오른쪽) 숭옥(Hsun Ouk) 형태의 칠기 그릇이다. 전통적인 불교의 공양구 모양의 용기로 인도의 스투파에서 기본 형태를 따온 것으로 보인다. 오랜 세월 옻칠공예를 만들어온 미얀마의 발달된 칠기 공예품으로, 검은색으로 흑칠(Black lacquer)을 하고 주황색에 가까운 색으로 다시 칠을 입힌 후 문양을 낸 것과 흑칠 바탕에 바로 문양을 그린 칠기 두 종류이다. 복잡하지만 정형화된 문양에서 칠기 제작에 분업이 이뤄졌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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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스코르 톰

스코르 톰
스코르 톰

스코르 톰

크메르 전통음악 오케스트라에서 사용되는 전통 북 스코르 톰(Skor Thom)이다. 다른 전통악기와 마찬가지로 단단하지만 탄력 있는 가벼운 나무로 만들어서 고음을 내는데, 양쪽의 판 부분은 소나 버팔로 가죽을 씌우고 코코넛 오일로 마무리한 것이다. 다른 북과 달리, 스코르 톰은 두 개의 나무 막대로 쳐서 연주한다. 스코르 톰은 천둥소리를 상징하며, 전통 춤곡을 연주할 때, 무용수들이 이 리듬에 맞춰 움직이게 되어 있다. 따라서 오케스트라 공연을 할 때, 스코르 톰과 삼보(sampho)가 전체 연주단 앞쪽에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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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패브릭 벽장식

  • 업사이클된 종이
  • 마사에코
패브릭 벽장식
패브릭 벽장식

패브릭 벽장식

종이공예 벽장식 마사에코(MASAECO)는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인테리어 제품을 제작하는 필리핀 브랜드이다. 이곳에서 일하는 숙련된 장인들은 ‘와시’라는 일본의 전통 종이공예법을 익히고 연마한 기술자들이다. 마사에코의 작품은 주로 자연에서 나온 재료 혹은 오래된 상자, 신문지, 농업 폐기물 등 다양한 업사이클 소재를 활용하여 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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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뜨로 사오 톰

뜨로 사오 톰
뜨로 사오 톰

뜨로 사오 톰

뜨로 사오 톰(Tro Sau Thom)은 활로 연주하는 캄보디아의 전통 현악기이다. 태국의 사우 유(Saw U)나 중국의 얼후(Erhu)와 비슷하지만, 뜨로 사오 톰은 동물 가죽이 아닌 나무로 헤드를 만든다는 차이가 있다. 뜨로의 목은 크란누룽(Kranhung)이나 네앙누엔(Neang Nuon)과 같은 나무, 또는 검은색 나무로 만들어지며, 길이는 800mm 크기에, 말뚝 끝에는 장식용 뼈나 상아 무늬 조각이 있다. 두 개의 목재 튜닝 페그(tuning peg)가 있는데, 하나는 길이가 190mm이고, 다른 하나는 180mm 크기이다. 뜨로의 활은 궁수가 쓰는 활 모양이다. 활은 말털이나 설탕 야자나무잎으로 만든 섬유로 만들지만, 현대는 합성 섬유를 쓰기도 한다. 뜨로의 몸체는 뱀가죽이나 판골린(pangolin) 가죽의 머리로 만들어지며, 끈은 비단으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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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눈부신 싱가포르" 실크 스카프

  • 실크
  • 온레오
"눈부신 싱가포르" 실크 스카프

"눈부신 싱가포르" 실크 스카프

"눈부신 싱가포르" 실크 스카프 눈부신 식물 다양성이 있는 세련된 국제도시로서의 싱가포르의 탁월함은 나라를 세운 이들의 비전, 도시 계획가의 리더십 및 산업 분야 인재들의 창의성의 정점에 서 있다. 이 특별한 스카프 에디션은 2020 엑스포에서 선보인 싱가포르 파빌리온의 주제와 독특한 건축적 특징에서 영감을 받았다. 화려한 색감의 다양한 식물 종들에 둘러싸인 잎이 무성한 원뿔 형태는 싱가포르 파빌리온의 중심부를 차지한 원뿔 형태의 우림, 도시 및 꽃 구조물을 나타낸다. 싱가포르 콥시아(Singapore Kopsia), 디레니아 엑셀사(Dillenia excelsa), 항구아나 트라이앙굴라타(Hanguana Triangulata) 등 손으로 스케치한 토종 식물은 싱가포르 파빌리온의 원뿔형 공간을 둘러싼 풍부한 식물 종을 보여준다. 이 디자인의 중심에 있는 싱가포르 모양의 흰색 꽃은 모두를 위한 시대를 초월한 정원 속의 도시에 대한 우리의 진심 어린 믿음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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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압사라 칠기 액자

압사라 칠기 액자
압사라 칠기 액자

압사라 칠기 액자

검은색 칠기 위에 황금색으로 연꽃 위에서 춤추는 압사라(Apsara)를 표현했다. 옻나무 수액을 이용한 칠기는 아시아 고유의 전통 공예이다. 보통 나무 위에 옻칠을 하고 무늬를 새기거나 그림을 그린다. 순수, 신성한 탄생을 상징하는 연꽃 위에서 춤추는 자세를 취하고 있는 압사라들은 앙코르와트의 부조에 나오는 모습을 본떠 만들었다. 불교에서 금은 불과 태양을 상징하며, 금속 중 가장 가치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검은색 배경은 어둠이 서서히 밝아질 때까지 세상이 느려지는 원시적인 어둠을 상징한다. 압사라 춤은 왕궁에서 추는 춤이라고 해서 ‘크메르 왕실 발레’, 또는 ‘캄보디아 궁정 댄스’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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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벤자롱

  • 도자기
  • 태국 대사관 기증
벤자롱
벤자롱

벤자롱

태국 전통 채색 도자기 접시 및 용기 벤자롱(Benjarong)은 태국의 전통 채색 도자기로, 주로 흰색 바탕 위에 다채로운 에나멜 색상으로 화려하게 무늬를 그린다. 산스크리트어에서 유래한 벤자롱이란 이름은 ‘다섯 가지 색깔’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18~19세기 아유타야(Ayutthaya), 랏따나꼬신(Rattanakosin) 시대에 시작되었으며 오늘날 선물용 또는 장식용 명품 도자기로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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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공예 장식 접시

은공예 장식 접시
은공예 장식 접시

은공예 장식 접시

캄보디아의 은세공은 11세기경 왕실의 지원으로 안정적으로 발달하기 시작하여 20세기 초까지 번창하였다. 크메르(Khmer) 제국 전성기에도 이미 은은 높은 가치를 인정 받았고, 은세공 역시 주목을 받았다. 오늘날 칸달(Kandal) 주의 캄퐁 루옹(Kampong Luong)구의 수상마을의 장인이 전통세공기술을 전수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현대식 은식기류는 프놈펜, 시엠립, 시아누크빌(Sihanoukville)의 다양한 시장과 상점에서 찾을 수 있다. 타원형의 꽃 모양 접시 한가운데 크게 앙코르와트 모습을 표현했다. 정면 입구에서 바라본 사원건물을 묘사했으나 실제 정면에서는 머리가 7개 달린 나가(Naga)가 있는 난간이 보이지 않는다. 그러므로 기념품의 성격에 맞춰 앙코르 유적이 인상적으로 보이도록 변형시킨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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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나무 조명

  • 대나무
대나무 조명
대나무 조명

대나무 조명

대나무 수공예 조명 베트남은 대나무 수공예로 세계적 명성을 지닌 나라로 각자의 독특한 개성을 자랑하는 700여개의 대나무 수공예 마을이 전국 곳곳에 흩어져 있다. 대나무 공예는 활용도가 높은 만큼, 여러 가지 일상 소품 제작에 쓰이며 예술적 가치가 높은 악기 제작에도 활용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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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제주 옹기

  • 제주의 흙
  • 제주도특별자치도 기증
제주 옹기
제주 옹기

제주 옹기

제주의 흙을 사용하여 만든 제주 전통 그릇 제주옹기는 화산폭발로 인하여 생성된 제주의 흙을 재료로, 인공적인 유약을 전혀 바르지 않고 제작된 전통 그릇이다. 옛날 제주 서민들의 생활을 잘 보여주는 제주옹기는 물을 긷거나 각종 곡물을 보관하는 용도로 사용되었다. 현대에는 찻잔, 음식을 담는 실용적인 생활용기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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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카트 실크

이카트 실크
이카트 실크

이카트 실크

캄보디아 이카트 실크는 실을 염색한 뒤 엮어 무늬를 만드는 직물 디자인 과정을 거친다. 캄보디아 이카트는 현지에서 나는 황금 누에의 노란 고치에서 실을 뽑아내 만들기 때문에 독특한 금빛 색조를 띤다. 이카트 실크는 앙코르 왕조 때부터 캄보디아 왕실 의복을 만드는 데 사용된 주요 직물이었다. 이카트 무늬와 디자인은 대를 걸쳐 전해 내려오며, 장인들은 기억을 통해 패턴을 새롭게 창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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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르공” 무용수

“르공” 무용수
“르공” 무용수

“르공” 무용수

인도네시아 발리 르공 무용수(Legong Kraton)의 조각상. 단단한 나무로 만들어졌으며, 무용수들이 입은 전통 의상과 우아하게 올린 머리와 다양한 장신구, 팔, 다리 등의 움직임이 섬세하게 조각되었다. 나무 표면에 왁스를 칠해 화려한 색과 질감을 살리고 내구성을 높였다. 이 조각상은 화려한 장신구를 두르고 연화대 위에 서 있는 여성 무용수를 춤을 추는 천녀처럼 표현했다. 섬세하고 복잡하게 꾸민 금관 같은 머리 장식과 금빛 복식으로 조각 전체를 화려하게 장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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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타자우 꽃병

  • 유리
  • 마코타 크리스탈
타자우 꽃병
타자우 꽃병

타자우 꽃병

유리 불기 기술로 만들어진 수공예 꽃병 큰 항아리라는 뜻을 가진 이 타자우는 마코타 크리스탈(Mahkota Crystal) 스튜디오가 제작한 유리불기공예품이다. 마코타 크리스탈은 브루나이의 예술적 유리불기 공예를 선보이는 개척자이자 이 기술을 이용하는 브루나이 유일의 유리 스튜디오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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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토라자 패턴 나무 항아리

토라자 패턴 나무 항아리
토라자 패턴 나무 항아리

토라자 패턴 나무 항아리

인도네시아 남부 술라웨시(Sulawesi)의 산악 지역에 거주하는 토라자(Toraja)족 고유의 문양이 있는 목제 용기이다. 토라자족은 목공예 문화가 발달했다. 토라자어는 언어만 있을 뿐, 문자 체계가 존재하지 않는다. 토라자 언어로 목각은 '파수라(Passuara)'인데 여기에는 사회적, 종교적 개념이 들어있다. 이 목공예품에서 볼 수 있듯이 토라자에서는 토착종교인 “알룩 토 돌로(Aluk To Dolo)” 의례와 축제에 맞추어 목공예품을 빨강, 흰색, 노랑, 검정색으로 장식한다. 이때 검은색은 죽음과 어둠을, 노란색은 신의 축복과 힘을, 흰색은 살과 뼈, 또는 순결을 의미하며 빨간색은 인간의 삶을 상징한다. 이 목공예품은 독특한 색과 문양으로 토라자족 고유의 미의식을 잘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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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압사라 댄스 목각인형

  • 나무
  • 캄보디아 대사관 기증
압사라 댄스 목각인형
압사라 댄스 목각인형

압사라 댄스 목각인형

크메르 전통 춤을 나타내는 목각인형 이 구리 용기는 12세기 강대국이었던 앙코르 제국 시대 사람들의 일상과 그들의 농업, 무역, 문화 등을 묘사한 크메르 조각품이다. 본 조각양식은 앙코르 와트를 비롯한 여러 사원에서 찾아볼 수 있다. 곡선의 꽃잎과 넝쿨 무늬 장식은 크메르 제국에서 유래된 만큼 정통 크메르 예술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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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옥 촛대와 그릇

옥 촛대와 그릇
옥 촛대와 그릇

옥 촛대와 그릇

인도네시아 옥으로 만든 촛대와 각종 그릇 및 접시이다. 옥은 인도네시아, 미얀마, 터키 등 세계 곳곳에서 발견되는데 인도네시아에서는 수마트라(Sumatra) 서부와 북부 수마트라, 아체(Aceh) 등에서 발견된다. 옥은 경도가 높아서 모양을 잡아 깎기가 상당히 어렵다고 알려졌다. 이 촛대와 그릇들은 단순한 형태로 깎고 다듬어 소박한 형태와 옥의 자연스러운 색이 잘 어울리는 생활용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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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와양 꿀릿

  • 가죽
와양 꿀릿
와양 꿀릿

와양 꿀릿

전통 그림자 인형 와양(Wayang)은 인도네시아 자바섬에서 전승되어온 전통 그림자 인형극이다. 평면의 가죽으로 만든 인형 와양 꿀릿(Wayang Kulit)은 뒤에서 비추는 조명으로 드러나는 그림자로 이야기를 끌어나가는 그림자극을 말한다. 와양의 이야기는 인도네시아의 토속적인 신화 및 서사시 등으로 이뤄지며 2008년에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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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양골렉

와양골렉
와양골렉

와양골렉

보라색 원색의 화려한 바틱 끄바야(Batik Kebaya)를 입고 전통적인 모자와 귀걸이로 장식한 여인 형상의 와양 골렉(Wayang Golek)이다. 와양 골렉은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에서 시연되는 전통적인 인형극을 말한다. 순다(Sunda) 지역에서 성행하여 순다 인형극이라고도 한다. 팔, 손목, 허리, 목 관절을 움직일 수 있게 만든 인형이라 상당히 정교하고 섬세하게 만든 공예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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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라오스 몽족의 수제 패브릭

  • 패브릭
라오스 몽족의 수제 패브릭
라오스 몽족의 수제 패브릭

라오스 몽족의 수제 패브릭

라오스 몽족이 제작한 컵받침과 파우치 (왼쪽) 몽족 특유의 달팽이(Wab qwi) 모티프로 장식한 직물이다. 짙은 다홍색 바탕에 밝은 살구색과 연한 회색으로 달팽이 패턴이 반복되도록 직조했다. 몽(Hmong)족에게 달팽이는 가족을 의미한다. 고대에 몽족에게 고유의 문자를 표현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었을 때, 몽족 여성들이 자신들의 치마에 문자에 가까운 패턴을 만들어 의사소통을 했다는 설화가 전해 내려온다. (오른쪽) 몽족 특유의 짙은 자주색과 주황색으로 장식을 한 주방용 수공예품이다. 전통적인 방식의 아플리케(Applique)와 역아플리케(Reverse applique) 수법으로 고유의 문양을 수놓은, 현대식 주방에서 쓸 수 있는 공예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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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루릭

루릭
루릭

루릭

루릭은 면사로 만들어진 인도네시아 전통 직물이다. 고대 자바 언어로 선이나 줄무늬를 뜻하는 이름처럼, 루릭의 무늬는 모두 직선이다. 직조공들은 이 직선 무늬를 위해 베틀에 2,700개 이상의 개별 실을 설치하는 복잡한 과정을 거친다. 과거에는 왕실 의복을 위한 원단이었지만, 루릭은 이제 일상복으로 트렌디한 의상으로 탈바꿈했다. 오늘날, 인도네시아 디자이너 룰루 루트피 라비비와 같은 젊은 패션 디자이너들은 이 전통 원단을 현대 패션으로 승화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물품 소개

제주도자기 찻잔 세트

  • 도자기
  • 로슈핀 케라믹
도자기 찻잔 세트
도자기 찻잔 세트

도자기 찻잔 세트

도자기 찻잔 세트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거점으로 하는 도자기 공예품 생산 및 판매 회사인 로슈핀 케라믹(Roshfin Keramik)에서 만든 찻주전자와 찻잔 세트이다. 2010년 로슈핀이라는 브랜드를 내세워 말레이시아와 아시아 전통 공예를 현대화한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다. 검은색 펜화와 같은 그림을 백자 표면에 그려 흑백의 강한 대조를 준 독특한 스타일의 도자기에 대나무를 감아 만든 손잡이를 달아 자연미를 살렸다. 독창적인 디자인의 제품을 의욕적으로 생산해 말레이시아의 유산을 현대적으로 되살리는 회사로 주목받고 있다.

물품 소개

서울실크 파우치

실크 파우치
실크 파우치

실크 파우치

한국의 복주머니 같은 모양으로 만든 라오스의 실크 파우치이다. 정방형의 패턴을 넣어 짠 분홍색 실크로 모양을 잡아 주머니를 만들고 위에 굵게 꼬아 만든 끈으로 손잡이를 달았다. 팡마이 갤러리(Phaeng Mai Gallery)가 전통 베틀로 직조한 천연염색 실크로 정교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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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미얀마 하프 사웅가욱 (소형)

  • 나무 및 플라스틱
  • 골든 하프 미얀마 수공예
미얀마 하프 사웅가욱 (소형)
미얀마 하프 사웅가욱 (소형)

미얀마 하프 사웅가욱 (소형)

전통 목각 하프 사웅 가욱은 위로 치솟은 긴 꼬리가 달린 배 모양의 하프이며 미얀마에서 가장 오래된 악기로 알려졌다. 궁중의 실내악을 포함하여 다양한 국가 의식에서 연주되는 미얀마 전통 현악기로 고급 재료를 써서 화려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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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몽족 전통 파우치

몽족 전통 파우치
몽족 전통 파우치

몽족 전통 파우치

흰색 바탕에 자주색 아플리케(Applique)로 전통적인 문양 장식을 한 몽족의 파우치이다. 파우치에 장식을 한 방식과 문양은 몽족 전통을 따랐지만 위에 지퍼를 달아 현대 생활에 적합하도록 편리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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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수공예 화병

  • 도자기
  • 루이자 홈 (루이자 로빈슨)
수공예 화병
수공예 화병

수공예 화병

수공예 화병 디자이너 루이자 로빈슨(Luisa Robinson)의 브랜드인 루이자 홈(Luisa Home)은 필리핀 고유 재료로 가정용품을 만든다. 필리핀의 특징을 드러낼 수 있는 다양한 주제와 필리핀적인 모티브를 활용하여 루이자 홈의 독특한 형태와 디테일을 지닌 제품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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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직조된 라탄 받침대 공양불기

직조된 라탄 받침대 공양불기
직조된 라탄 받침대 공양불기

직조된 라탄 받침대 공양불기

이 라탄 받침대 공양불기는 라오스에서 제작된 수공예품이다. 같은 형태의 받침대 용기는 순은 또는 청동 등 다양한 재료로도 만들어지고, 고대 라오스의 문양 등 다양한 무늬로 장식된다. 이 용기는 불교 공양, 시주, 예불 뿐만 아니라 실내 장식으로도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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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페라나칸 노냐 용기

  • 도자기
  • 싱가포르 국립 박물관 및 페라나칸 박물관
페라나칸 노냐 용기
페라나칸 노냐 용기

페라나칸 노냐 용기

페라나칸 민족이 사용한 도자기 페라나칸(Peranakan)은 15세기 이후 싱가포르와 말라카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지역의 현지인과 결혼하여 정착한 중국계 그리고 인도계 무역상과 이주민들의 후손을 지칭한다. 페라나칸 여성은 노냐(Nonya)라고 불리며 그들이 사용하는 자기를 노냐웨어(Nonya Ware)라고 일컫는다. 본 컬렉션은 페라나칸 여성들이 사용하는 파우더 용기, 찬합, 그리고 음식을 담는 용기로 이루어져 있다. 페라나칸은 싱가포르의 다문화적 특징을 대표적으로 나타내는 문화 유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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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찹쌀 대나무 용기

찹쌀 대나무 용기
찹쌀 대나무 용기

찹쌀 대나무 용기

이 수제 찹쌀 대나무 용기는 찹쌀을 따뜻하게 유지하고 외부 습도로부터 음식을 보존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대나무 찹쌀통은 개인, 가족, 연회 등 사용 용도에 따라 다양한 크기로 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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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벤치

  • 히아신스 및 유리섬유
  • 크라팩터 (파이와테 왕본)
벤치
벤치

벤치

히아신스 및 유리섬유를 활용한 벤치 전통적인 나무 베개에서 영감을 받은 <락 어 바이> 벤치는 예술적 작품이면서 실용적 가구로서의 역할을 모두 충족시킨다. 베개 모양의 디자인과 편안해 보이는 의자의 기능성이 돋보인다. 유리섬유와 촘촘하게 꼰 태국의 식물, 워터 히아신스를 재료로 만들어 자연친화적인 작품의 개성이 두드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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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라오 실크

라오 실크
라오 실크

라오 실크

라오스 멀버리 실크는 뽕잎만 먹고 자란 누에로 만들어진다. 생산 과정은 마을공동체 내에서 이루어지며, 지역자원을 활용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남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이러한 가치를 잘 구현한 로컬 브랜드가 노벨평화상 후보인 코말리 찬타봉이 1993년 설립한 멀버리스(Mulberries)이다. 이 브랜드는 실크 직조 과정에서 환경을 고려하고, 여성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 권리를 위해 힘쓴다.

물품 소개

제주추 다우 도자기

  • 도자기
  • 베트남 국가 관광청 및 문화체육관광부 기증
추 다우 도자기
추 다우 도자기

추 다우 도자기

고대 고급 도자기 베트남 하이즈엉(Hai Duong)성에 위치한 추 다우(Chu Dau) 도자기 마을은 12-13세기에 형성되어 15-16세기에 전성기를 맞았다. 추 다우 도자기의 특징은 문양과 유약색에 있으며, 세련된 모티브를 통해 베트남의 문화적 정체성과 철학, 삶의 방식을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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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제주 감물염색 직물

  • 제주 감물
  • 제주도특별자치도 기증
제주 감물염색 직물
제주 감물염색 직물

제주 감물염색 직물

제주도의 덜익은 토종감을 이용하여 천을 갈색으로 염색한 섬유제품 제주도의 천염염색 방법인 감물염색은 익지 않은 제주도 토종감을 따서 즙을 내어 염색재료로 쓰는 것이다. 감물로 염색된 제품은 특히 통기성과 방수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견고하기도 해서 작업복이나 어업용 낚싯줄, 그물, 배의 돛에도 사용되었다. 현대에는 모자, 스카프 등 패션 소품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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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나뭇 가지 테이블 화병

나뭇 가지 테이블 화병
나뭇 가지 테이블 화병

나뭇 가지 테이블 화병

나뭇 가지가 묘사된 말레이시아의 현대도자 작품이다. 표면을 거칠게 마무리하고 잎이 없이 가늘고 높게 자란 나무를 음각한 후, 녹색과 푸른색의 유약을 두껍게 발라 구웠다. 1989년 설립하여 말레이시아 도예산업을 이끄는 선두주자로 성장한 텐모쿠 도자(Tenmoku Pottery)에서 만들었다. 텐모쿠 도자는 가정용 인테리어 제품과 식생활용기, 장식용 도자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생산한다. 말레이시아 도자산업을 주도하지만 기계생산보다 손으로 성형한 독특한 디자인의 도자기를 만든다. 동식물 등 자연을 모티프로 한 생동감 넘치는 창작물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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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얄 셀랑고르 주석 세트

로얄 셀랑고르 주석 세트
로얄 셀랑고르 주석 세트

로얄 셀랑고르 주석 세트

말레이시아 최대 주석제품 생산회사인 로얄 셀랑고르는 1885년 설립된 유서 깊은 업체로 세계적 명성을 자랑한다. 여기 보이는 용기 앞면과 하단의 송케트(Songket) 문양은 말레이어로 클로브(Cloves), 즉 정향을 의미하는 붕아 쯩기(Bunga Cengkih)라 부른다. 이 문양은 실선을 반복적으로 교차 시키거나 확대시키는 방식으로 새겨 주석제품의 단조로운 기형에 생동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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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시즌 차 보관용기

포시즌 차 보관용기
포시즌 차 보관용기

포시즌 차 보관용기

차나 커피를 담아 보관하기 위한 용기이다. 둥근 통에 세로로 긴 사각형의 공간을 만들고 그 안에 각각 매화, 모란, 연꽃, 국화를 묘사한 주석제품이다. 중국 예의 도자기나 목공예품에서 볼 수 있는 기형과 문양을 따라 고전적인 방식으로 도안화된 꽃들을 조각하였다. 용기 위에는 이중뚜껑을 두어 습기가 차지 않도록 밀폐할 수 있게 만든 실용적인 용기이다. 주석제품 생산으로 유서깊은 로얄 셀랑고르(Royal Selangor)사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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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바켈라란 갈대 야자 모자와 상자

바켈라란 갈대 야자 모자와 상자
바켈라란 갈대 야자 모자와 상자

바켈라란 갈대 야자 모자와 상자

말레이시아 사라왁 주의 바켈라란 하이랜드에서 만들어진 갈대와 야자 2단으로 된 전통모자로서 유네스코-아세안 공예품 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둥근 나무껍질 받침용기와 함께 사용하여 음식이나 편지, 열쇠 등을 보관할 수 있다. 말레이시아 건축 디자이너 출신의 에드릭 옹(Edric Ong)의 디자인회사에서는 사라와크(Sarawak)의 전통 공예가들과 함께 섬유와 바구니공예품, 도자기, 목공예, 석공예 등의 분야에서 새로운 디자인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특히 중점을 두는 분야는 친환경 텍스타일로, 실크, 이카트(ikat) 직물, 천연염색, 직조, 수공예 스카프, 숄 등이 있으며, 사라와크 고유의 디자인과 문양에서 영감을 받은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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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푸아 쿰푸

푸아 쿰푸
푸아 쿰푸

푸아 쿰푸

이 푸아쿰부 원단의 주요 디자인인 ‘우림의 반딧불’은 말레이시아 사라왁의 장인만이 짤 수 있는 전통적인 무늬로, 1년에 걸쳐 완성 되었다. 멀리서 보면 복잡한 갈고리나 나선형 무늬가 마치 반딧불이 만든 빛처럼 보인다. 이반 장인들은 ‘꿈을 짜는 사람(Dream Weavers)’으로 알려져 있는데, 직조의 여신 ‘구망’이 꿈을 통해 장인에게 직물의 문양과 모티브를 전달했기 때문이라고 전해진다. 푸아쿰부 직물은 전통적으로 이반 롱하우스 공동체의 중요한 축제나 의식에서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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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옻칠 용기

옻칠 용기
옻칠 용기

옻칠 용기

미얀마 옻칠 전통 기법을 활용한 옻칠 공예품으로 현대 일상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재해석한 용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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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옻칠 용기

옻칠 용기
옻칠 용기

옻칠 용기

미얀마 옻칠 전통 기법을 활용한 옻칠 공예품(주전자, 찻잔, 접시)으로 현대 일상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재해석한 용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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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숭옥을 들고 있는 공주상

숭옥을 들고 있는 공주상
숭옥을 들고 있는 공주상

숭옥을 들고 있는 공주상

오른손으로 숭옥(Hsun Ouk)을 들고, 왼손으로는 옷자락을 가볍게 쥐고 있는 공주의 모습을 형상화했다. 머리를 위로 높이 묶고, 화려한 장신구로 장엄한 높은 신분의 여성 모습이다. 여성이 들고 있는 숭옥은 9세기 미얀마 샨(Shan) 주 인다(Intha)족이 사용하던 나무로 만든 공양구이다. 숭옥은 몸통과 뚜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뚜껑 윗부분은 불교의 탑을 본뜬 모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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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웅가욱 미얀마 하프

사웅가욱 미얀마 하프
사웅가욱 미얀마 하프

사웅가욱 미얀마 하프

무릎에 올려놓을 수 있는 크기의 미얀마 전통 하프인 사웅가욱(Saung gauk)이다. 바닥과 평행한 몸체에 아치 모양의 목이 달린 현악기로 보통 16줄의 현이 대각선으로 걸려 있다. 사웅가욱처럼 현을 지지하는 목 부분이 아치형으로 뻗어 완만한 곡선을 그리는 하프를 아치형 하프(Arched harp)라고 한다. 사웅가욱은 전통시대부터 지금까지 연주되는 세계 유일의 아치형 하프이다. 꼰바웅 왕조 시대에 사웅가욱의 음역과 레퍼토리가 확장되면서 궁정 실내악으로 다양한 연주 스타일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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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터스 직물

로터스 직물
로터스 직물

로터스 직물

로터스 직물은 연꽃 줄기에서 손과 도구를 이용해 뽑아낸 얇고 섬세한 섬유를 이용해 만들어진다. 직공이 뽑아낸 섬유를 손으로 굴려가며 길고 가는 실로 만든 후, 이 원사를 물에 담근다. 그 후 다른 직공이 물레를 돌려가면서 로터스 직물 원사를 만들고, 미색의 원사에 나무 껍질, 씨앗, 잭프루트, 연잎과 같은 천연 재료로 염색하여 다양한 색을 입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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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수공예화병

수공예화병
수공예화병

수공예화병

디자이너 루이자 로빈슨(Luisa Robinson)의 브랜드인 루이자 홈(Luisa Home)은 필리핀 고유 재료로 만들어진 가정용 액세서리를 만든다. 다양한 주제와 요소를 포함하면서도 필리핀의 본질에 충실하고, 브랜드 디자인에 필리핀의 모티브를 주입하며, 루이자 홈의 독특한 형태와 디테일을 창조하는 데 장인의 기술을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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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전통의상을 입은 인형 램프

"마리아 클라라" 전통의상을 입은 인형 램프

전통의상을 입은 인형 램프

이 램프는 필리핀 전통의상인 '마리아 클라라' 의상을 입고 있는데, 스페인 식민지 시대에 착용했던 '트라제 데 메스티자'로도 알려져 있다. 여성이 착용하는 전통 의상으로, '바로사야'(블라우스와 치마)의 귀족적(aristocratic)인 버전이다. 이 의상의 이름은 필리핀 민족주의자 호세 리잘 박사가 1887년에 쓴 소설 놀리미탕게레의 혼혈 여주인공 마리아 클라라에서 유래되었다. 마리아 클라라 의상은 남성 전통의상인 바롱 타갈로그를 만드는 피냐 천으로 만들어진다. 이 램프는 필리핀의 전통 유산 보존 및 지역사회 지원을 위해 기념품 및 일상품을 제작하는 및 Kultura Filipino의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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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조개 껍질 수공예품

조개 껍질 수공예품
조개 껍질 수공예품

조개 껍질 수공예품

필리핀은 조개 껍질을 활용한 수공예품으로 유명하다. 캔들 홀더 세트는 나무로 제작 후 다양한 색상의 조개 껍질로 포인트를 주었다. 주얼리 보관함은 세부의 수공예 장인들이 자연산 전복 껍질로 제작했고, 주얼리, 열쇠 등을 담는 용도로도 사용될 수 있다. 두 물품은 실용적인 역할 뿐만 아니라, 장식 오브제로도 가치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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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코르디예라 직물

코트디예라 직물
코트디예라 직물

코르디예라 직물

코르디예라 직조는 농경 문화와 관련된 신념 또는 신앙 체계를 반영 하는 디자인 패턴과 관련이 있다. 직물에서 볼 수 있는 V 및 X 모양, 다이아몬드 모양, 꽃 또는 나비 문양은 코르디예라 지역의 전통적인 기하학적 디자인과 무늬이다. 수확과 자연을 상징하는 빨강, 검정, 초록, 노랑은 이 지역 원단의 가장 인기 있는 색이기도 하다. 직물을 짜는 일 자체가 여성들이 농사를 지은 후에 하는 활동이었기에, 코르디예라 원단과 농업은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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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페라나칸 노냐 용기

페라나칸 노냐 용기
페라나칸 노냐 용기

페라나칸 노냐 용기

페라나칸(Peranakan)은 15세기 이후 싱가포르와 말라카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지역의 현지인과 결혼하여 정착한 중국계 그리고 인도계 무역상과 이주민들의 후손을 지칭한다. 페라나칸 여성은 노냐(Nonya)라고 불리며 그들이 사용하는 자기를 노냐웨어(Nonya Ware)라고 일컫는다. 페라나칸은 싱가포르의 다문화적 특징을 대표적으로 나타내는 문화 유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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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싱가포르 라이온 도시 플라크 벽판

싱가포르 라이온 도시 플라크 벽판
싱가포르 라이온 도시 플라크 벽판

싱가포르 라이온 도시 플라크 벽판

싱가포르의 상징인 머라이언(Merlion)을 표현한 장식용 접시이다. 신생국가 싱가포르의 도시 형성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역사와 신화를 결합한 상징물의 재현이었다. 급속하게 발달하는 국가 싱가포르의 정체성을 드러내고, 국민들을 정신적으로 묶어줄 수 있는 상징체로 만든 상상의 동물 이미지가 머라이언이다. 인어와 사자의 결합인 머라이언은 바다와 육지를 모두 관장하며, 싱가포르 곳곳에 머라이언의 조각상과 공원이 만들어지면서 싱가포르는 머라이언의 도시로 자리 잡았다. 국가 형성기 싱가포르가 국민들을 통합할 수 있는 고유의 상징체계를 설립하는 과정에서 역사상의 사자 전설을 강조하고, 이를 홍보하기 위한 기념접시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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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페라나칸 숄

페라나칸 숄
페라나칸 숄

페라나칸 숄

회색 바탕에 핑크색으로 직조한 숄이다. 페라나칸 여성들이 뜨거운 열대의 햇살을 가리고, 실내에서는 냉기를 줄이기 위해 사용한 숄을 되살렸다. 핑크색으로 만든 무늬는 싱가포르에서 볼 수 있는 열대식물의 꽃과 잎을 모티프로 했으며, 거의 같은 식물을 반복적으로 배치했다. 꽃봉오리와 줄기, 잎을 비교적 세밀하게 나타내고 있어서 상당히 발달한 직조기술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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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눈부신 싱가포르 매듭가방 및 쿠션 커버

눈부신 싱가포르
눈부신 싱가포르

눈부신 싱가포르 매듭가방 및 쿠션 커버

눈부신 식물 다양성이 있는 세련된 국제도시로서의 싱가포르의 탁월함은 나라를 세운 이들의 비전, 도시 계획가의 리더십 및 산업 분야 인재들의 창의성의 정점에 서 있다. 싱가포르 콥시아(Singapore Kopsia), 디레니아 엑셀사(Dillenia excelsa), 항구아나 트라이앙굴라타(Hanguana Triangulata) 등 손으로 스케치한 토종 식물은 싱가포르 식물의 풍부함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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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쿠에 타일 직물

쿠에 타일 직물
쿠에 타일 직물

쿠에 타일 직물

면 포플린에 인쇄된 이 직물은 파인애플 타르트 등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한 입 크기의 디저트인 ‘쿠에’에서 영감을 받았다. 싱가포르 브랜드 ‘온레오’는 다양한 정체성을 단결시키는 싱가포르의 유산, 문화, 장소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패턴을 보여준다. 이러한 패턴은 재창조를 통해 다문화적 맥락에서 협력할 수 있는 개방성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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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핸드스로우 도자기 화병

핸드스로우 도자기 화병
핸드스로우 도자기 화병

핸드스로우 도자기 화병

손으로 빚어 만든 도자기 화병이다. 도이퉁(Doi Tung)의 도예가들이 디자인하고 손으로 모양을 내서 만들었다. 도이퉁 라이프스타일(Doi Tung Lifestyle)은 도이퉁 개발 프로젝트로 탄생한 태국의 수공예 브랜드이다. 섬세한 솜씨가 뛰어난 소수민족 장인들이 친환경 공정을 거쳐 만든 제품으로 도이퉁의 자연, 스토리와 문화의 독특함을 잘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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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코끼리 나무 미니어쳐

코끼리 나무 미니어쳐
코끼리 나무 미니어쳐

코끼리 나무 미니어쳐

태국의 공식적인 국가 동물로 인정되는 코끼리를 소형 나무조각으로 만들었다. 목조 코끼리 조각은 주로 태국의 북부지방에서 볼 수 있는 예술로 태국 문화의 아름다움과 간결함을 보여준다. 불교국가인 태국에서 코끼리는 매우 큰 상징성이 있다. 특히 흰 코끼리는 석가모니의 모친인 마야부인(Madam Maya)이 태몽으로 6개의 상아가 달린 흰 코끼리가 옆구리에 들어오는 꿈을 꾸었기 때문에 더욱 귀중한 존재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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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톤

톤
톤

톤

술잔 모양의 울림통 위에 가죽을 씌워 만든 태국의 전통 타악기이다. 태국 왕실에서 연주되는 마호리 합주(Mahori ensemble)에 쓰인다. 톤을 연주할 때는 울림통의 끝부분이 몸 바깥쪽을 향하도록 한쪽 무릎 위에 악기를 눕힌 뒤, 한 손으로 북면을 치고 다른 한 손으로는 울림통을 막거나 열어서 음색을 조절한다. 두 대를 연주할 때는 책상다리를 하고 북면이 몸 바깥으로 향하도록 양쪽 무릎 아래에 악기를 하나씩 깔고 앉아 양손으로 북면을 두드려 연주한다. 술잔 모양의 북은 중동 지역에 널리 퍼져 있으며, 이러한 악기들의 영향으로 태국만의 음색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톤(Thon)의 기원이나 역사에 관한 명확한 정설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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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써 우

써 우
써 우

써 우

써 우(Saw U)는 두 줄의 현이 있는 태국의 현악기이다. 바이올린처럼 현을 켜는 악기이며, 낮은 저음을 낸다. 머리는 꽤 큰 코코넛 껍질로 만들고, 그 외부는 모양을 내고 다양하게 장식을 했으며, 납작한 부분은 염소 가죽이나 어린 소가죽으로 덮었다. 활대는 나무나 상아로 만들고 현은 비단으로 만든다. 20세기 이전의 기록에는 이 악기에 대한 설명이 없으므로 중국의 현악기에 기원을 둔 악기가 변용된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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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디고 직물

인디고 직물
인디고 직물

인디고 직물

태국의 인디고 직물은 인디고 식물에서 추출한 짙은 파란 색깔의 염료를 사용해 차갑게 염색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전통 염색 기법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는 인디고 원사를 이용해 다양한 패턴과 디자인으로 제작된다. 인디고 색상은 대부분 파란색을 띄며, 간혹 색을 더하기 위해 다른 색상의 면실을 사용하기도 한다. 인디고 직물의 대부분은 인디고 염색을 전문으로 하는 지역사회가 형성된 싸꼰나콘 지방에서 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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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호아센 연꽃 그릇

호아센 연꽃 그릇
호아센 연꽃 그릇

호아센 연꽃 그릇

푸른 바탕에 연분홍색 꽃잎이 있는 연꽃을 묘사한 것이다. 단순하면서 강렬한 색의 대비로 연꽃이 더욱 두드러지는 효과가 있다. 정식으로 지정되지는 않았으나, 베트남 사람들은 연꽃을 국화라 여긴다. 연꽃은 약 1천년간 중국과 프랑스, 일본, 미국과 싸우며 결국 승리한 베트남의 민족정신을 비유하기에 적합한 꽃이다. 베트남의 국적 항공사인 베트남항공사는 2002년 연꽃을 공식 로고로 선택했을 정도이다. 연꽃 외에 베트남을 상징하는 동물이나 나무는 용, 학, 대나무, 물소, 호랑이 등이 있다.

물품 소개

서울베트남 옻칠화 

베트남 옻칠화
베트남 옻칠화

베트남 옻칠화 

검은 칠을 하고 그림을 그린 손 마이(Son Mai)라고 불리는 베트남 전통 옻칠화로서  검은색 바탕의 옻칠에 금색으로 연꽃이 핀 연못가의 누각을 묘사했다. 옻칠 기법은 이미 선사시대 중국과 일본 등지에서 시작됐고, 베트남은 오랜 칠기 전통을 유지해 왔다. 베트남에서 사용하는 옻칠은 옻나무의 수액을 가공하여 도료로 만들어 여러 공예품에 바르는 것이다. 옻칠을 하면 물건의 내구성이 강해지고, 쉽게 손상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물품 소개

서울수상 인형극 인형 

수상 인형극 인형
수상 인형극 인형

수상 인형극 인형 

세계 유일의 전통 수상인형극 베트남의 '무아 로이 느억(Mua Roi Nuoc)' 에 쓰이는 인형이다. 무아 로이 느억은 베트남어로 '물위에서 인형을 춤추게 하는 놀이'라는 뜻이다. 베트남인들의 각별한 사랑을 받았던 수상 인형극은 그 유래를 찾을 수 없는 독특한 양식과 서민들의 애환을 담은 소박한 내용으로 현재까지 농촌공동체의 민속놀이로 전승되어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인형은 전문 조각가들이 솜씨 있게 깎아 만든 것이 아니라 각 마을의 인형극 조합 구성원들이 직접 인형을 만들기 때문에 인형들의 표정 하나 하나에 베트남 농민들의 소박한 미학이 담겨 있다. 베트남에서 매우 흔한 무화과 나무로 투박하고 거칠게 깎아 만든 인형에 논밭에서 일하는 베트남 사람들의 표정이 단순하면서도 함축적으로 녹아 있다.

물품 소개

서울동손 청동 북

동손 청동 북
동손 청동 북

동손 청동 북

동남아 청동기 문화를 대표하는 청동 북, 동고 모형의 장식품이다. 베트남 북부 동선(Dong Son) 지역에서 많이 발굴되어 동선 청동 북으로 불린다. 동선 청동북은 북베트남 홍강(Red River) 삼각주 유역에서 발달했다. 기원전 600년경에 이미 만들어지기 시작했으며 밀랍 제조법으로 주조되었다. 동남아 여러 지역에서 발견되기 때문에 당시 교역 루트와 중요성을 알려준다. 제례 의식을 비롯하여 각종 기념식, 원거리 소통에 사용한 것으로 추측되며, 기하학적인 문양과 일상생활의 장면, 전쟁, 동물과 새, 배 등으로 장식되어 있다.

물품 소개

서울란미아 실크

란미아 실크
란미아 실크

란미아 실크

란미아 실크는 천연 비단 섬유와 맥누아 열매를 이용하는 독특한 염색 및 직조 방식을 통해 만들어진다. 맥누아 열매를 수확해 갈면 칠흑 색의 빛을 내는데, 이를 물과 섞어서 염색에 사용한다. 실크에 광택을 내고 내구성을 좋게 만들기 위해, 실크를 말리고 햇빛에 너는 과정을 수십 번 반복한다. 란미아 실크는 가장 어려운 염색 기법 중 하나로 꼽히는 새틴 기술을 이용해 엮어진다. 란미아는 그 독특한 검정 빛깔과 윤기 때문에 ‘베트남 실크의 여왕’이라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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